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과 나는 동일한 정면으로 동일한 공간에서 동일한 시간을 향해 나아간 적이 있다.
이따금씩 새가 날아왔고 종종거리다가 퍼덕거리며 다시 날아가면,
응,
당신과 나의 새,
얼마나 많은 군말을 거느리며 날아가든지
당신과 나는 동일한 생을 함께 살아가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함께 견뎌주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