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든든한 위로라 할지라도
사지가 발겨진 나에게는 기만으로 보이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내가 딛고 일어나야 할 아픔이야.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