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 습관
근원을 마주하는 일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억압된 감정을 자각하여 그것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감정들을 자유롭게 풀어줘야만 하는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를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선택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 선택지란 무의식에 자리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내어, 그것을 해결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기로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반복되는 선택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당신의 내면에는 변화의 가능성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 움직임이 곧 알아차림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무의식에 자리한 근원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 감정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지금 느끼는 감정이 왜곡되지는 않았는지'를 인식하고 분별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이는 유일하게 우리가 알아차림을 통해 판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당신은 감정을 해소함과 동시에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형성된 인지적 오류와 반복적인 반응 패턴을 바로잡고 수정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내가 불안을 느끼고 있구나. 그런데 이건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두려움이야.'
'지금 나는 분노를 느끼고 있어. 왜 별일도 아닌데 자꾸 화가 날까?'
'지금 내 마음은 우울로 가득해. 어째서 항상 우울한 기분에 머무는 거지?'
와 같은 자기성찰은 무의식에 자리한 문제의 근원을 찾게 하여, 효과적인 해결책에 접근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해 줍니다.
Part 2. 어둠 속, 등불 하나
※ 지속적으로 글을 다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