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상자 세 개에도
꿈은 담길 수 있다
세 번의 기회는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도 있겠지
세 번의 삶이라면
매번 조금 더 좋은 삶으로
모두가 조금 더 좋은 세상으로
"상자 세 개" 프로젝트를 하는 날이었어요.
이유 없이 하기 싫은 날이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 더 쉬운 길이 보일 때면 망설이게 돼요.
내 마음과 머리가 서로 다른 걸 원할 때도 많고요.
그럴 때면 내 아이에게 해주곤 하는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해 줍니다.
쉬운 길과 옳은 길 중에 옳은 길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