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가 흘러넘쳐
바다가 되는 과정이다.
주황빛 노을이 물든
그 바다가 글자가 된다.
착착, 파도 소리는 음악 같다.
베토벤이 음악을 그렸듯,
나는 시를 듣는다.
참 대책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리를 하며 책을 읽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지금은 깨달음이나 저만의 사유를 통한 철학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