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새벽의 노래

by 하린



저물어 가는 새벽의 노래



어둠이 길게 드리워도 결국 새벽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온다.

하루하루 지쳐가는 일상 속에서
피곤함과 함께 노곤해지는 삶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필요로 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지친 몸을 눕히는 순간에도
희미한 새벽은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다가오는 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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