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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시회, 정신 없어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10월 14일 (2/6)

by 보라쇼

한빛 e북 리얼타임과 아주아주 비슷한 회사를 발견. IT 전문가에게 information service를 배달하는 게 미션이라고. 작가는 나라에 구애받지 않고 섭외.

아이에게 자바를 가르쳐보세용! PHP, R, 루비!! 요런 걸 전문으로 내는 출판사 발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선 부스가 아주 크거나 이렇게 특색이 있어야 눈길이 간다. 너~무 넓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둘러보다 운이 좋으면 공짜 밥을 먹을 수도. 딱 출출할 시각에 부스 앞에 차려진 음식. +_+!! 요 근처 부스는 잠깐이라도 관심 받겠구망

책 출판 행사/기자간담회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작가와의 만남 또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데 지금은 헝가리 출신 배우가 사회를 보는 행사. 29개국에 팔리는 책에 대한 이야기

출판 시장을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어도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넓고 다 둘러보기엔 시간이 없다. 바닥에 앉아서 밥먹는 사람 발견 ㅜㅡㅜ 동병상련 (난 테이블에 앉아 먹긴 했지마는)

옆에 앉은 사람이 코리안? Yeah~ 말레이시아에서 왔는데 런닝맨을 책으로 냈다고. 으음?? 넥슨 카트라이더 캐릭 만화, 자두도 계약했다고. 그러면서 한국의 교육 만화 굿이라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만난 위키백과. 위키미디어 재단. 그런데 이것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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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는 도시마다 서점에서 팔던 수첩.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도 보이길래 반가워 들어가니 샴페인부터 한 잔. 목마른 터라 더욱 반가움. 사진은 아이패드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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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도서전. 만화 부문도 하는데 코스프레 행사도 한다는 설명을 내 나이의 2배는 넘을 것처럼 보이는 여성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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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ㅜㅡㅜ 해 뜰 무렵 숙소에서 나가서 해지면 들어감.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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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던 햄버거 앨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시작하니 북적. 택시도 줄을 섰고. 여행가방 끌고 다니는 사람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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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가방 무겁게 돌아오게 되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부스 반은 커녕 10분의 1도 못봤는데 짐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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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쇼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간 까닭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취재할래요?”

크라우드 펀딩에 도오전

비행기표를 샀다 돌이킬 수 없다

일정 점검과 콘텐츠 콘셉트 재확인


크라우드 펀딩 안내 페이지


연재 순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10월 12일 (D-1) 시작하기도 전에 시끌시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10월 13일 (1/6) 책 거래장에 웬 표현의 자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10월 14일 (2/6) 책 전시회, 정신 없어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10월 15일 (3/6) 대화와 저자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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