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질 입맛을 되돌리기 위한 움직임
바쁘게 지내다보면 옷차림이 바뀌어감을
쉽게 눈치채지 못한다.
아침에 나가 들어올 때 옷차림은
봄과 다르지 않았다가 생각했는데,
낮의 햇빛은 여름을 맞이하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올라가는 온도에 설득되서인지
무의식적으로 마트에서 집어왔던
재료들이 여름 맞이에 어울리는 것들이다.
점심이 다가오기 전 까지
창을 열었을 때 바람이 아직은 시원하다 느껴질 때,
나도 모르고 훌쩍 사라져 오래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를
입맛을 돌아오게 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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