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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Jun 10. 2024

본격 여름맞이 준비

사라질 입맛을 되돌리기 위한 움직임

바쁘게 지내다보면 옷차림이 바뀌어감을

쉽게 눈치채지 못한다.


아침에 나가 들어올 때 옷차림은

봄과 다르지 않았다가 생각했는데,

낮의 햇빛은 여름을 맞이하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올라가는 온도에 설득되서인지

무의식적으로 마트에서 집어왔던

재료들이 여름 맞이에 어울리는 것들이다.


점심이 다가오기 전 까지

창을 열었을 때 바람이 아직은 시원하다 느껴질 때,

나도 모르고 훌쩍 사라져 오래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를

입맛을 돌아오게 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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