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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Jul 29. 2024

누구보다 빠르게 양은 비슷하게

평일을 휴일로 대하는 자세



바삐 움직여야 하는 하루의 시작이고

조금 더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야 하는 아침인데

여느 날과는 다르게 일찍 시작한 하루가 

힘차고 시간 가는 것이 아깝기도 하다.


방학, 휴가, 공휴일, 기념일, 빨간날 등등

평일이 휴일이 되면 너무나 지친 날은

그저 누워 하루를 보내기도 하지만,

약간의 여유가 있었던 날의 다음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아침부터 고민하게 된다.


마치 찜통에 들어온 것 처럼 

숨이 막힐 것 같은 날에는

에어컨을 틀고 

밀려있던 영화나 책을 볼 계획을 세워본다.


음식을 배달시켜도 좋고, 

라면을 끓여도 그저 좋기만 한 하루지만

평소에는 잘 하지 못했던 음식을 해 보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누구보다 빠르게 

하지만 양은 평소와 비슷한 식사를 하기 위해

간단한 레시피를 찾아본다.



                              

알리오 올리오

https://brunch.co.kr/@brandyoung/439



매콤 로제 파스타

https://brunch.co.kr/@brandyoung/447



차완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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