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마라

by 오박사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눈이 보여주는 것은 다 한계가 있을 뿐이란다. 너의 이해력으로 보고, 이미 아는 것을 찾아내거라. 그러면 너는 나는 법을 알게 될거다

- 갈매기의 꿈 - 중에서


1. 이 문장을 통해 작가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을까?

이 세상에 정보는 넘쳐난다. 그런데 그것이 모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단지, 다수의 사람들이 정해놓은 법칙에 따라 그것이 사실이 되고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이라도 입고 살아간다. 그것이 사실이라 느껴지기에 포기하는 것도 많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눈으로 보고 그것을 사실이라 믿으며 살아간다. 그래서 저자는 이해력으로 보라고 말한다. 다른 이들이 사실이라 믿는 것도 다시 보고 생각해 나의 것으로 만들라고 말한다. 그러면 길이 보일 것이라고. 우리는 의심하지 않는다. 왜 이것이 이렇게 된 것인지 묻지 않는다. 어쩌면 묻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말이다. 저자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생각하고 내 것으로 만들라고 말하고 있다.


2. 나에게 이 문장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그러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점점 궁금증이 사라져갔다. 세상에 답이 나와 있으니 물을 필요가 없었다. 그러다 창의력 관련 책들이 나오면서 호기심을 가지라 말하기에 몇 번 궁금증을 가졌지만 역시 그뿐이었다. 무엇을 궁금해해야 하고 무엇을 의심해야 할 지 몰랐다. 아직도, 눈으로 보는 것이 사실이라 의심없이 믿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 많은 것들 중 분명 내가 의심해야 했고 그럼으로 인해 내 것이 될 수 있는 녀석들이 있었을텐데 말이다. 의심하는 것, 호기심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왜?"라는 말을 달고 사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3. 이 문장을 활용해 확장해야 할 생각이나 지혜는 무엇인가?

갈매기가 나는 법을 찾아내려 하듯이. 나는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라는 생각까지 이어진다. 무엇을 찾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 무엇을 의심해야 할까? 결국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가 선행되어야 이미 아는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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