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우성 변호사 Dec 15. 2015

양보다 질! 한권을 읽어도 달달 구워삶자.

책을 읽는 것 못지않게, 읽은 내용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독후감을 쓸 수도 있고, 관련된 컬럼들을 읽어보면서 좀 더 입체적인 시각을 가져볼 수도 있겠지요.


제가 얼마 전부터 사용하는 방식은,

제가 저자와 가상대담을 하고 이를 컬럼형태로 만들어 보는 겁니다.


제가 인터뷰어가 되어 저자를 인터뷰한 컬럼을 쓴다고 가정해 보면,

책의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더군요.  




앞으로 의미있는 책들은 이런 식의 가상 대담/인터뷰 컬럼을 게재하는 방법으로 독후감을 써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1) https://brunch.co.kr/@brunchflgu/577


예2)  https://brunch.co.kr/@brunchflgu/696


예3) https://brunch.co.kr/@brunchflgu/698


예4 ) https://brunch.co.kr/@brunchflgu/705


예5) https://brunch.co.kr/@brunchflgu/706


매거진의 이전글 무서운 말, 요행(僥倖)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