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푸르른 너
하늘
한없이 푸르고 너른 하늘오늘따라 유난히 넓어 보인다.
흐리고 어두운 날도 있지만,이내 다시 맑아지는 푸른 빛.
나는 저 하늘을 닮고 싶다.
어둡고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끝내 일어서 빛나는 우리들.
우리는 하늘을 닮았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작가 윤슬입니다. 저는 하루의 조각들로 글을 짓습니다. 그 조각들이 모여, 성장의 기록을 담아냅니다. 제 글이 당신의 하루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