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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에타 Feb 17. 2023

조심해서 잘 다녀와

출근하는 엄마를 배웅하는 5살 딸의 말

 아이는 하루하루 자란다.

아침에 마음을 다잡고, 나가는 길..

“ 엄마, 조심해서 잘 다녀와.“

다섯 살 아이가 그렇게 말하는데, 왠지 울컥했다.


누군가의 사랑스런 아이들은 돌아올 수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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