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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너를 사랑한다. 미치도록
너는 나 자신이구나. 내 영혼 속에 두 영혼이 자리하고 있구나. 내 가슴 뜨겁게 사모하는 사람이구나.
글 위에 희망과 행복을 함빡 얹어 보고 싶어요. 여러분의 구독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초들 김경호金景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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