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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대석 Sep 18. 2021

이준석 대표가 알아야 할 진짜'비단 주머니'는?

야당은 정권교체보다 더 중요한 국회 권력 교체까지 할 방법이 있는가?

이 대표가 취임 100일에서 표한한 "100만 명 세력의 극우 유튜브(?)와 주술같은 부정선거 주장" 하는 분들의 투쟁이 도리어 확실한 정권 교체의 길이다.  또 정권 교체보다 더 중요한 국회 권력 교체,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나라를 MZ 세대에게 물려주는 바른 길임을 이대표를 포함한 야당 의원들이 알아야 한다. 


수많은 부정선거 증거 중 하나만 보아도 불법, 부정 규모나 방법이 대담하다. 관외사전투표를 전수조사하여 등기기록을 캡쳐해 놓은 증거자료가 있다. 총 272만표 중 150만표가 가짜투표로 드러났다. 3.15부정선거도 이 정도는 아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 다른 대선 후보들은 외면하지 말고 부정선거 진상을 알아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니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의무다.  그동안 나온 물증들을 2~3시간 정도만 살펴 보아도 판단할 수 있는 일이다.


하루빨리 당내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해야 한다. 전국적인 온·오프 부정선거 설명회와 부정선거 양심 고발자를 위한 모금운동을  거국적으로 해야 한다. 모금에 동참하는 100만 진성당원을 늘리고, 공정과 상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의 지지를 모으는 일이다. 이번 선거 역시 MZ세대를 제외하고는 5:5다.


그리고 부정선거 여부를 밝히는 일은 보수와 진보, 여야 등 관계 없이 정치인이라면 제기된 의혹을 밝혀 주어야 한다. 정치인의 의무다. 더구나 명백한 부정선거 물증들이 쏟아져 나왔음에도 ‘선거불복’이니 ‘음모론’이니 하면서 회피하는 일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의지가 없으며 부정선거 사범들과 다를바 없다.    


부정선거는 무자격 부정권력을 낳고 부정입법 등 부정 정치를 하며, 이전보다 더 큰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모래성 위에 집을 짓는 일과 같다.        


▲ 1번 비단 주머니, 현 정부가 만들고 키워 준 윤석열 후보와 최재형 후보    

 


문재인 정권의 셀 수 없는 실정으로 많은 국민의 정권 교체 열망이 높다. 현 여권에서 최고 적임이라고 치켜세우며 임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그런데 자신들의 부정에 정작 칼을 대자 각종 탄압을 하며 국민의 이목을 집중하는 정치적 인물로 만들어 주었다.      


청와대, 여당, 법무부 장관들이 매일 생중계하듯이 총장 자리에서 쫓아내려 했지만 실패하였다. 도리어 공정과 상식에 목마른 국민은 전후 정권을 가리지 않고 검찰권을 행사하는 윤 총장을 다음 대통령 유력주자로 단숨에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윤총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대선 후보로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 기존의 홍준표 후보, 유승민 후보 등 야당 대선 후보군이 제법 탄탄하게 구성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야권의 유력한 신인 대선 후보인 비단 주머니를 여권이 만들어 주었다.  

  

▲ 2번 비단 주머니,  달콤한 추억 속의  철 지난 마타도어(Matador), ‘제보 사주’  


[고발 사주 의혹]‘박지원 커넥션’으로 프레임 전환 공방 / 동아일보

   

그리고 현재 야당에서 가장 유력한 지지세를 나타내는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이른바 ‘제보 사주’ 건은 오히려 윤 후보의 입지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제보자인 조성은이 대검 등에 제출한 고발장 이미지 캡처 자료가 있던 텔레그램 방 자체를 자신이 ‘폭파’했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도 없지만 내려받은 자료는 증거 자체로 아예 사용할 수 없게 스스로 오염시켜놓았다.   


또 박지원 현 국정원장과 제보 전후에 3번이나 만난 것이 확인되어 당사자 둘은 사적인 만남이라고 하지만 믿을 국민은 거의 없고, 공작이라는 심증을 국민에게 갖게 했다.      


그리고 윤 후보와 억지로라도 연관을 지어야 하는 손준성 검사는 추미애 전 장관이 청와대와 여권에서 유입을 시켜달라고 하였다고 자체 대선 경선에서 폭로하는 바람에 윤석열 당시 총장 사람이라는 개연성이 거의 없다.  


또 조성은 씨는 대검에만 자료를 제출했다고 언론에서 분명히 밝혔는데 한겨레는 자료를 공개하며 보도하여, 대검에서 한겨레로 건네준 것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는 합동작전 의심을 받고 있다.


아무튼, 제보 고발 사건은 한 강당에서 작전 회의하며 공작하는 것처럼 공수처, 중앙지검, 대검 등 4개 권력기관과 국정원, 언론 등이 일사불란, 전광석화처럼 사건 화하려 했다.


그러나 증거와 정황 들이 너무 부실하고 내용이 어려워 국민 관심을 집중하는 데도 실패하였다. 도리어 여권에 역풍이 클 것이고, 윤 후보의 입지만 강화해 준 셈이 되었다.


예전 김대업 사건때처럼 공작(기획) 측과 상대 및 국민 간의 정보 비대칭 거의 없는 시대라는 것을 제보 측이 착각한 실수다. 또 예전과 달리 사실과 관계없이 노린 효과가 선거에 반영된 다음에  진위 파악이 되는 시대가 아니다.


요즘은 단기간 안에 흑백이 가려져, 사실이 아니거나 밝혀진 내용이 약하면 바로 역풍을 맞게 되고, 상대 후보에게는 탄압받는  이미지만 만들어주어 지지세 만 높여주게 된다.   이번 사건은 사실상 야당에 숨겨진 비단주머니 노릇을 해준 셈이다.       


▲ 3번 비단 주머니, ‘차떼기’ 처럼 쉽고 강한 화천대유 사건  


4시간 전            동아일보        화천대유 의혹' 곳곳에 법조인… 前대법관-前검사장-의원까지 : 뉴스 : 동아닷컴

   

성남의뜰, 화천대유, 천화동인 등이 관련된 분당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은 2002년 한나라당 불법대선자금 사건인 이른바 '차떼기' 사건 처럼 쉽고 임팩트가 강한 의혹사건이다.


당시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재벌 그룹사로 부터 현대 마이티 2.5톤 차량 1대에 현금 150억 원을 꽉꽉 채운 자동차를 통째로 한나라당 인사가 받는 사건 이었다.  


그때 필자는 그 당과 금융관련 입법을 추진하던 중에 그 3자의 단어(카피)를 보고 선거는 끝났다고 보았고 결과도 그랬다.


강력한 여권 후보인 이재명 지사는 이미 오래전 회자한 ‘화천대유’가 대형사건이 되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야당에서는 알기 힘든 고급 정보(금융정보)가 줄줄이 나오는데, 아마 여권 내 경선에서 보이지 않는 다툼의 산물일 수도 있다.      


화천대유 사건은 수익 금액이 천문학적이고 개발사업의 단순함과 돈이 뻔히 보이는 내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분할 수 있는 쉬운 스토리의 소재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특히 집값 폭등으로 현 정권에 등을 돌리고 있는 MZ 세대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일부만 사실로 나와도 다른 문제는 덮어질 정도로 휘발성과 범죄(뇌물, 정치자금, 횡령, 배임 등)가 중한 사건이다.      


거기에다가 다른 의혹이 붙어서 불거졌다. 이재명 지사의 선거법 위반 상고심에서 대법관들의 의견이 5대 5로 갈릴 때 가장 연장자인 권순일 대법관이 이재명 지사의 손을 들어주어 결국은 이재명 지사가 선거법에서 자유롭게 되었다.      


그런데 그 문제의 대법관이 바로 문제의 중심인 화천대유 회사에 고문으로 보수를 받았는데 밝히지 않고 있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대법관 임기 후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권을 행사하려고 하여 문제가 된 바 있다.   

  

또 박영수 특검, 강찬우 변호사 등 초호화 법조인이 거명되고, 이재명 지사 무료 변론 등 관련 법조인 등 수명이 문제의 분당 대장동 개발회사에 대표 등으로 관여되어있다.


중요한 소송사건의 경우 감사보고서 주석에 기재하게 되어 있다. 화천대유의 지난 5년간 소송 중인 사건은 2017년 중에 소송 가액 8천 8백만 원 짜리 딱 한 번 있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의 월 급여는 2천만 원 정도로 보도된다.


일반 지주 작업하는 부동산 개발시행사도 아닌, 공영 도시개발공사와 관련한 개발사업에 복잡한 소송이 있기 어렵다. 그 많은 쟁쟁한 변호사들에게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급여의 성격은 무엇일까? 각자 상상하기로 하자. 위법 여부를 떠나 일반 국민 눈높이에서 의혹에서 자유롭기 힘든 사건이다.


또 이재명 지사는 대권 경쟁을 하느라 지사직을 그만두는 것이 실질적인 대선 활동이나, 도정 소홀 방지를 위해 타당하나 억지 핑계로 지사직을 고수하는 것은 이러한 의혹으로 중도 포기를 대비한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 ( 첨부 : 성남의뜰 감사보고서, 천화동인 감사보고서, 화천대유 감사보고서, 화천대유 연결 감사보고서  pdf 파일 참고,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


화천대유 사건은 의외로 밝혀내기 쉽다. 돈을 따라가면 된다. 화천대유자산관리회사, 성남의뜰, 천화동인1호~7호, 성남도시개발공사, SK증권 등 금융회사의 자금 입출과 관련 책임자 및 실무자들의 자금 이동을 들여다보면 어렵지 않게 부정 자금거래 형태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어려운 사건이 아니다. 따라서 고소, 고발이 있을 것이고 강제 수사가 시작되면 금방 전모가 밝혀질 사건이다.

    

현 여권은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영남권 후보를 내세워야 지역 정치공학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최소한 예전 이인제 대선 후보처럼 영남권 표를 잠식하는 3강 중심의 구도가 되어야 하는데 만약 이재명 지사가 중간에 낙마하면, 다음 유력 후보인 이낙연 호남 출신 후보로는 재집권하기 어렵다.  

   

따라서 현재의 야권 후보가 내부 경선을 별 탈 없이 치른다면 정권 교체 가능성이 아주 크다.  뜻하지 않은 비단주머니 노릇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 3번 비단 주머니, 정권 교체 후 식물 대통령, 국회 권력 교체해야!   

좋다. 정권 교체를 했다고 치자 현재 국회 의석수는 현 여권이 180석 이상으로 개헌선인 2/3에 조금 부족할 뿐이다. 지난해 4월 총선 이후 보았듯이 원하는 법은 물론이고 매표에 가까운 돈도 원하는 대로 살포하는 막강한 국회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임기가 2024년까지인데 새 야권 대통령은 사실상 약 2년 동안 식물 대통령으로 야대(野大) 국회 반대로 임기의 절반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막강한 조직력과 야전 전투력이 체질인 미래 야당이 책임질 일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쟁 속에서 대통령 임기 절반을 보내야 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이명박 대통령 출범 후 거짓으로 판명된 광우병으로도 당시 야당인 현재 여권은 국민을 선동하여 유모차까지 끌고 나와 국정을 장기간 마비시키는 것을 보지 않았던가? 아마 현 여권은 그동안 쌓은 자금력과 더욱 강화된 각계각층의 탄탄한 조직으로 광우병 정도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대단할 것이다.      


대통령 혼자만으로 거대하고 강한 투쟁력 있는 미래 야당을 절대 대응할 수도 없고, 현재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알다시피 고관대작 출신, 안전한 영남권 지역 국회의원이 많아서 몇명을 제외하고는 전투력이 약하다. 현재의 여당 의원과 비교하면 1대 1 전력이 객관적으로 반도 안 된다.

 

그래서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김문수 전 경기지사, 홍준표 현 후보  같은 야권인사를 막말프레임으로 무력화 시키려했고 성공한 편이다. 그러나 그들의 말이 대부분 사실이었다.


이번 홍후보가 대깨문 여론 지지를 받아 당내 경선에 활용하려는 의되저 조국 역성을 든 것은 제외하고 말이다. 홍후보 답지 못했다.


여하튼 문 정권 하에서 여권을 호되게 다룰 호재가 무수 했건만 이슈를 만들고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역공을 당하기 일쑤다. 힘들게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전형적인 전투력 부재형 의원들이 많다.     


그나마 지금 보수 유튜브들이 아무런 지원 없이 바닥 민심을 바로잡는데 큰일을 하고 있다. 일부 극 편향적인 사이비 보수 유튜브도 있지만, 대다수 보수 유튜브의 노력으로 겨우 보수와 진보 균형을 맞추고 있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바닥 실정을 너무나 모른다.    

  

한 예로 정치에 거의 무관심한 필자의 도 ‘민영삼 따따부따’ ‘공병호 TV’ 등 속칭 보수 유튜브와 좌 편향적인 SBS 라디오를 교대로 청취하며 청소, 설거지 등 살림을 하는데 정치 평론가 이상으로 균형 잡힌 정치 현상을 파악하고 있다. 목욕탕 멤버인 동네 아주머니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많은 동네 아주머니들께서도 정권 교체를 희망하지만, 국회를 현재의 여권이 장악한 상태에서 정권 교체를 한들 나라만 더 혼란스러울 수 있다라는 비아냥 거림을  현재의 야당 수뇌부들이 알 리가 없다.


현재 야당 정치인들은 오늘 싸움도 벅찬데, 어떻게든 대권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 뿐이지, 국회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어 보인다. 눈앞에 바둑돌 한 수 두기도 어려운데 몇 수 앞을 불 여유가 있겠는가?    

 

▲ 4번 비단 주머니, 다행히 국회 권력을 교체할 천운의 기회가 있다. 지난 4·15 부정선거다.      



지난 총선은 명백하게 불법, 부정선거다. 그것도 외부세력이 개입한 조직적인 대형 불법, 부정선거임이 틀림없어 보이지만, 일단 몇 개의 재검표 등 재판 과정 중 법원에서 나온 확실한 증거만으로도 입증할 수 있다.


황교안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밝힌 근거 중 하나만 보자.


관외사전투표를 전수조사하여 등기기록을 캡쳐해 놓은 증거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를 보니 정말 기가 찹니다. 총 272만표 중 150만표가 가짜투표로 드러났습니다. 그중 하나만 예를 들어보지요.


관외사전투표를 하고나면 그 투표용지를 선관위로 보내겠지요? 그런데 그 투표용지를 받는 선관위 직원의 성이 개씨, 히씨, 힉씨, 힝씨, 들씨, 깨씨 등 희안한 성씨들 천지였습니다. 그런 표만 해도 2만표나 됩니다.  


관외사전투표는  선거공작의 온상이었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자 이후 깨씨를 김씨로 조작해 놓았더군요. 그러나 이미 다 캡.쳐해 놓았기 때문에 선거를 조작했다는 증거만 하나 더 늘어나게 되었지요.    


오죽하면 답답하리만큼 신중하기로 소문난 황교안 대선 후보가 대선 비전 발표, 생방송 TV토론에서 증거를 가지고 나와 당당하고 차분하게 말하지 않았는가? 지난 선거는 무효다라고...,


황후보는 선거사범, 간첩 등 공안 사범을 다루는 공안통 검사고,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지난 총선에서는 야당 대표를 했던 검증된 공인이다.

          

그런데도 이준석 대표는 극우 유튜브,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세력 100만 명이 주술처럼하는 주장으로는 정권 교체를 할 수 없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자영업자가 20여 명 자살하면 소수이니, 그분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였는지 알아보지도 않을 것인가?      


민주주의 기초인 선거에서 부정선거 증거가 많이 나왔다. 이는 석동형, 도태우, 박주현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능력있는 많은 변호, 교수, 민경욱 전 의원, 많은 젊은이 등 국민들이 약 17개월 동안 연일 생업을 뒤로하다시피하면서 현장을 따라다니며 밝혀낸 증거들이다.


앞장서서 진상을 규명해야 하는 야덩인 국민의힘은 부정선거라면 고개를 외면하고 무시하며, 극우라며 오만한 태도까지 보였다. 선거에 의혹이 있다고 소수의 국민이 있어도 앞장서서 진상을 규명하여 의혹을 풀러주어야 할 야당이 도리어 진상규명을 앞장서서 방해하고 있다.


오죽하면 항간에서, 일부 야당 의원들이 부정선거에 적극 관여한 중국(?)의 협조를 받아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유혹에 매수 되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는 말도 돌고 있다. 그런 의심을 받을 만큼 철저하게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알아보지고, 따져보지도 않고 철저하게 부정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부정선거에 대한 물증이 있기전에는 선거 불복에 따른 악영향을 우려하여 그럴수 있다고 백번을 양도해도 시퍼런 배추잎 투표지, 일장기 투표지 등 사람이 바꿔치기한 부정투표지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는데도 애써 무관심하다는 것은 부정선거 동조자와 다를바 없다.


후일 반드시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이제 국민의힘 의원들은 부정선거에 대하여 ‘선거 불복’과 '음모론' 등 금과옥조 같은 프레임에 스스로 벗어나야 한다. 시퍼런 증거들이 나온 현실 앞에서 앵무새처럼 같은 말 같은 생각을 한다면 정치인 자질이 없는 것이다. 이제 부정선거 실체 앞에서 깨어 나야한다. 부탁이 아니고 사정이 아니고 경고다.


차라리 홍준표 후보처럼 당시 당 대표인 황교안 후보가 알아서 규명하라고 책임을 미루던지, 윤석열 후보처럼 통계 등 문제가 있으니 차차 알아보고 대처하겠다고 하는 것이 솔직하고 책임 있는 정치인의 올바른 자세다.  


하여튼, 현재의 야당으로서는 정권 교체와 국회 권력 교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민경욱 의원 등 애국자들이 판을 깔아 주었다. 그것도 아주 탄탄하게 말이다. 현재 대법원은 6개월 이내에 하여야 하는 선거재판을 1년 5개월씩이나 미루면서 지체하고 있다. 떳떳하면 미룰 이유가 전혀 없는 선관위와 법원의 당연한 의무다.


심지어 민유숙 대법관은 재판을 열어 놓고 일방적으로 퇴정 하여 공수처 등에 민형사상 고소를 당할 처지이다. 문제가 너무 많다.     


▲ 하루빨리 공식적인 야당의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위원회’ 가동이 정권 교체, 국회 권력 교체를 위한 답이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모두 139건의 소송이 법원에 접수됐다. 지난해 5월 22일 대법원은 지난 총선과 관련해 국회의원 선거무효 소송 137건, 당선무효소송 2건 등 모두 139건의 본안소송이 법원에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12건은 취하됐다. 따라서 125건이 계류 중이다.   

  

소송당사자 지위별 분류로는 유권자가 당사자인 소송이 110건, 후보자 26건, 정당 2건, 기타 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1건은 서류상으로 당사자 지위 확인이 되지 않은 사건이다.   

  

소송을 청구한 대표사례로 사전투표용지 QR코드 사용 문제와 사전투표 및 본투표 사이 오차범위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선거법 제151조 6항은 사전투표용지에 바코드 형태로 일렬번호를 인쇄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청구인들은 바코드가 아닌 QR코드가 찍힌 투표용지는 공직선거법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 주장했다.     


또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와 본투표 사이의 차이가 오차범위를 뛰어넘은 것은 상식밖이라며 외부 개입의 존재가 상당히 의심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증거보전신청도 73건이 법원에 접수됐다. 이중 대전지법이 5건, 인천지법이 3건 등 총 27건이 인용됐다. 각하는 32건, 기각 1건, 신청취하 6건, 이송 결정 1건, 미종국 6건 등이다.



다행하나마 그 와중에 억지로 늦게 열린 3개의 선거구 재판에서 이미 추측한 부정선거용지 물증이 가짜 투표지 만국박람회 수준으로 쏟아져 나왔다. 심지어는 1년 3개월 전 증거보전 기일 때 마지막으로 촬영한 투표지 보관장소의 출입문 손잡이 봉인 사진과 현재의 봉인 모습이 완전히 달라진 것으로 나타나 법원 소송 이후에도 증거물을 훼손시키고 있는 정황 등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제 관련자 진술, 자백만 있으면 완벽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이 가능하다. 당연히 마무리를 위한 강제 수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야당은 황교안 대선 후보 중심으로 당의 공식적인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해야 한다. 그동안 모인 부정선거 증거들을 잘 정리하여 당과 국민, 언론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 최소한 1시간 정도만 설명을 들으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알려야 한다.    

 

그리고 국민 성금을 모아 부정선거에 관여한 국내외 공직자, 일반인의 양심 고백을 끌어내야 한다. 그들에게 조성은 씨 같은 이상한 공직 제보자가 아니라 완벽하게 신분을 보호하고 경제적으로도 책임져주어야 한다.      .


또 국정조사, 특검 등을 통하여 하루속히 강제 수사로 돌입해야 한다. 이 정도의 공식적인 움직임만으로도 부정선거 가담자 중 상당수는 흔들려 양심 고백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지금처럼 문제 많은 사전선거가  다음  대선에도 그대로 작동한다면 선거는 하나마나다. 생사가 걸린 대선에서 그대로 정권을 내줄리 만무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지난 부정선거를 규명해야 한다.


▲ 이번 부정선거는 가볍게 볼 국내에 한정된 부정선거 사건이 아니다.    

 


[명백한 부정선거, 황당한 투표지 수백장 -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투표용지 , 이런 투표용지를 받아 아무 생각없이 투표하는 국민이 단 1명이라도 있을까?]

필자 수준의 현장 감사 경험(대형금융기관 감사팀장 약 4년)을 한 정도로도 이번 부정선거의 사전 기획, 전산조작, 표 바꿔치기, 보관함 통제, 가짜 투표용지 조달, 지역별 인원 배치 등 종합적 시나리오가 훤히 그려진다.    

  

이번 부정선거는 사실상 국내 인원만으로는 저지를 수 없는 외국인이 조직적으로 개입되어있는 대담한 사건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드러난 어설픈 증거들(내국인이 아닌), 예를 들면 참관인 명부에 깨 씨 등 이상한 성씨들, 조악하고 불량한 가짜 투표용지 등 여러 곳에서 외국인의 행적이 드러났다.    

  

이미 국내 각종 포털의 댓글에서 해괴한 성씨 등이 지난해 조선족의 양심 고백에서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조선족 등 중국 관련자들은 보상금(현상금)을 통하여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부정선거 정보를 많이 수집할 수 있다.


중국은 한국을 새로운 속국으로 만드는 것이 대 한국 전략이다. 지난해 여론 조작활동에 참여한 조선족의 고백은 빙산의 일각이다. 중국 우마오당은 한국의 모든 포탈과 SNS 등 커뮤니티에서 맹 활약 중이다. 우마오당은 인해전술로 댓글 등 작업을 하여 AI 등 로봇도 막을 수 없다. 중국 유학생, 학원(공자 등) 조직은 경제, 문화 등 명목으로 씨줄 날줄로 국내에 전국 조직을 갖추었다. 이들 조직은 지자체와도 끈끈한 커넥션이 있다.


한국은 사방이 중국 공작원들 천국이다. 사실 북한 간첩만큼 중국 공산당 간첩도 심각하다. 미국에서는 유학생까지 추방하는 상황이다. 한국에는 이미 미국, 호주, 일본 이상의 중국 공산당 조직이 공식적으로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심각하다. 하루빨리 보수정권이 들어와 중국 세력화 방지를 해야한다.  당연히 국내 선거, 정치, 사회, 문화 등에서 깊숙하게 침투하여 간첩활동을 하는 조직들을 시급하게 일망타진해야 한다.


한편, 부정선거 모금 과정에서 당의 결집력을 양성화하며 높일 수 있다. 모금 납부자를 당원으로 가입하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이준석 대표 말대로(?) 100만 극우 유투브 세력이 당비 내는 진성 당원이 되어 양성화하는 일이다. 요즘과 같은 부정선거 열기로 보아 단기간에 가능하다.     


▲ 부정선거는 MZ 세대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공정과 상식’을 살리는 일이다. 대권과 국회 권력 교체의 성패가 달린 일이다.     


공정과 상식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선거의 공정이다. 부정선거 문제를 국민의힘, 야당이 공식적으로 다루면 언론도 부정선거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 현재까지의 확보한 부정선거 증거만으로도 이번 선거에 사실상 성패의 키를 잡은 MZ 세대들이 공정 파괴 증거를 보면서 분노하며 야당에 힘을 모을 것이다.     


당연히 지난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가 되고 내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인 2021년 4월 7일 아니면,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르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과 국회를 모두 정상적으로 교체하는 일이다.  

    

나라를 구하고 바로 잡으며 발전하는 일이고, MZ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는 일이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일이다.  지금도 늦지않았다 국민의힘은 정신차려야 한다.


 불행히도 부정선거는 음모론도, 선거불복도 아닌 현실이다.   그리고 더구나 이준석 대표는 부정선거를  심판하는 담당 법관도 아니다.


2021년 9월 18일

이준석 대표 취임 100일 발언을  보고  


큰돌 박대석  생각


붙임1 : 대법원이 부정선거 증거인멸을 주도하는 나라!

-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21.09.18..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이 글을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오호통재라! 선관위가 선거공작을, 대법원이 증거인멸을 주도하는 나라!>


지난 16일, 법원은 4.15총선에서 낙선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청주시 상당구 선거무효소송 재검표를 또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대선 이후에 한다네요.


선거공작이라는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으니 떨리고 겁이 나긴 하나 봅니다. 비겁하고 추악하게 꽁무니를 빼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대법원의 재검표 결과 드러난 명백한 부정선거의 구체적 증거들을 근거로 4.15총선의 전면 무효를 선언했습니다.


4.15총선에서 우리 당(당시 미래통합당)은 당일투표에서는 12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123곳에서 우세했습니다.


그런데  관내사전투표에서는 우리 당이 49곳, 관외사전투표(우편투표)에서는 37곳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나온 반면 민주당은 각각  198곳과 210곳이 우세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당일투표와 사전투표의 차이가 어떻게 이렇게 어마어마한 차이가 날 수 있습니까? 역대 그 어떤 선거에서도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사실상 그러한 지역들은 우리 당이 이겼는데 저들이 선거공작을 해서 도둑질해간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근거가 무엇이냐고요? 오늘은 간단히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외사전투표를 전수조사하여 등기기록을 캡쳐해 놓은 증거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를 보니 정말 기가 찹니다. 총 272만표 중 150만표가 가짜투표로 드러났습니다.


그중 하나만 예를 들어보지요.


관외사전투표를 하고나면 그 투표용지를 선관위로 보내겠지요? 그런데 그 투표용지를 받는 선관위 직원의 성이 개씨, 히씨, 힉씨, 힝씨, 들씨, 깨씨 등 희안한 성씨들 천지였습니다. 그런 표만 해도 2만표나 됩니다.  


관외사전투표는  선거공작의 온상이었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자 이후 깨씨를 김씨로 조작해 놓았더군요. 그러나 이미 다 캡.쳐해 놓았기 때문에 선거를 조작했다는 증거만 하나 더 늘어나게 되었지요.


4.15부정선거의 주범은 선관위입니다. 선관위의 패역을 감싸고 옹호하는 건 대법원이고요. 대법원은 재검표 과정에서 나온 빼도박도 못할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법원사진사가 증거들을 찍은 영상을 보여주겠다고 속여 원고측은 촬영도 못하게 해놓고 그후 다 삭제해 버렸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이제 어떻게 재검표를 지속할 수 있겠습니까! 10월1일로 예정되었던 청주시 상당구 재검표를 연기할 수 밖에요. 선관위가 선거공작을 주도하고, 대법원이 증거인멸을 주도하는 나라!  오늘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국민여러분

여러분의 주권을 찬탈한 저들을 용서치 마십시오!

제가 앞장서서 싸우겠습니다.


국민여러분

힘을 모아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기필코 지켜내겠습니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과 함께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주십시오.


붙임2 : 4·15 부정선거 증거 등 확인 관련 사이트     


4·15부정선거 진실규명연대 ( 박주현 변호사)

https://cafe.naver.com/produce415    

공병호tv

https://www.youtube.com/watch?v=u2XQN1l2CBk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국투본)

https://cafe.naver.com/415kvoteohmygod     

황교안 tv

https://www.youtube.com/watch?v=2S8tls5PuNI     

이봉규 tv

https://www.youtube.com/watch?v=5GcMl0nYP5k&t=465s



  

칼럼니스트 박대석

        


▲ 필자의 부정선거 관련 글       

   

https://brunch.co.kr/@cosmobig/174     

https://brunch.co.kr/@cosmobig/160     

https://brunch.co.kr/@cosmobig/168     

https://brunch.co.kr/@cosmobig/149     

  

https://brunch.co.kr/@cosmobig/154     

https://brunch.co.kr/@cosmobig/145     

https://brunch.co.kr/@cosmobig/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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