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의 늪에 빠져버리면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지 말렴.
네가 버둥댈수록 늪에 더 깊이 빠져든단다.
그럴 땐 가만히, 네 가슴에 넣어둔 기쁨의 사진 한 장을 꺼내보렴.
그 사진을 보고 또 봐서 네 마음 안에 가득 채우는 거야.
그러면 어느 순간 늪에서 빠져나온 너를 발견하게 될 거란다.
만약 아무리 가슴 안을 뒤져봐도 기쁨의 사진을 못 찾겠다면 지금을 기쁨의 순간으로 만들자.
엄마한테 달려와, 꼭 안아줄게.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내 아이에게 인생의 지표가 되어줄 글과 엄마로서 깨달은 점을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은 사람들은, 솜사탕처럼 포근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