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때때로 불안이 파도처럼 밀려와 너를 잠기게 할 거야.
그러면 너는 파도를 네 무대 삼아 서핑보드를 타렴.
파도를 보고 가만히 있으면 물에 잠기지만, 서핑보드를 타면 파도를 즐길 수 있단다.
한참 타다 보면 언젠가 파도는 잠잠해질 거야.
그러나 네 능력은 그로 인해 성장하겠지.
그러니 불안을 두려워하지 마.
너를 강하게 해주는 도구일 뿐이니까.
너는 파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아이란다.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내 아이에게 인생의 지표가 되어줄 글과 엄마로서 깨달은 점을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은 사람들은, 솜사탕처럼 포근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