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안 하는 것도 답이지 싶습니다.
새해가 되어
좀 더 열심히
힘을 내어 보려다가
더 열심히
요가 수련을 하다가
아프게 되었네요
때론
안 하는 것도
답이지 싶습니다
조금 아팠을 때
쉬어줘야 했는데
좀 더 파이팅 넘치게
가보려다
목,
어깨, 날개뼈
등줄기가
더 아프게 되었네요
욕심을 부리면
안 되는 거였는데,
내 한계를 다시
인정하기로 하고
오늘은 요가 수련을
쉬기로 합니다
아프면
좀 쉬었다가 가면 되는 거,
그리고
햄버거는
이제 안녕!
너무 먹었다.
물렸다, 햄버거!
2024년에 만나,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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