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새빨간 거짓말
메라비언의 법칙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메라비언이 '말의 내용과 태도가 불일치하거나, 말의 내용이 모호할 때'라는 전제를 분명히 했다면 어땠을까?
우리가 일상적 혹은 업무적 소통을 하면서 내용과 태도의 불일치를 겪는 상황이 얼마나 될까?
과연 그럴까?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치중하는 판매원들의 성과가 실제로 더 좋을까?
다양한 표정으로 상품을 설명하는 쇼호스트를 떠올려보자. 연구 결과, 어떤 표정이 가장 효과적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