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간 지나면 무뎌질 거라고?
그런 것도 있겠지. 있겠지만, 더 뚜렷해져 아주 지랄 맞은 꿈처럼
목덜미를 움켜쥐는 그런 일들이 있다.
잘못 살았다, 내 죄다라고 잘라 말하긴
터무니 없음을 고백하는 밤.
훌쩍 떠나라, 새들처럼.
내가 손댄 모든 것들아.
길에서 사진을 찍고, 생각을 다듬는 사람입니다. 문화/예술/사회 등에 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