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렇게 귀여운 아기가 어디서 나타났지?
알잖아~ 엄마 배에서 나온 거!
우리 심쿵이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지~?
그야 엄마 닮아서 그런 거지
우리 심쿵이 조금만 더 크면 귀여움이 다 없어지는 거 아니야? 흑흑ㅠㅠㅠ 그럼 아쉬워서 어떡하지?
엄마가 귀여운 거 많이 찍어놔서 계속 볼 수 있을 건데?
흠흠....
잊고 지냈던 나를 찾아갑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어느시점으로 돌아가 나를 데려와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쓰기부터 해봅니다. 쓰고 쓰다보면 어딘가에 닿아있으리라 믿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