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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추억

에너지 공급원

by Bora

살다 보면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 한가운데에 서 있을 때가 있다.


그 길에서 기적처럼 오아시스를 발견하면


기쁨이 마구마구 솟구치는 것처럼


가슴 따스한 추억들은


막막함 속에서 앞을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아카시아 꽃처럼 향기가 좋다. (꽃 이름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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