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윤석열은 2024년 12월 14일에 탄핵이 되어 직무정지상태지만 언제 어디서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한덕수도 민의를 거스르려고 작정을 했는지 내란세력의 논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12.3. 사태의 비극...... 우래 대한민국이 얼마나 썩어 문드러졌는지 그 민낯이 드러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악하고 비속한 놈이 저지른 비상계엄내란으로 인해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하여 시민, 국회의원 및 국회관계자들과 충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선관위를 공격하여 서버촬영을 하였고, 직원들도 감금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계엄해제요구안이 가결되었음에도 철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계엄군은 국회의장 공관에 어슬렁거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내란에 대한 청문회 및 국정조사를 한 결과
계엄준비를 오랫동안 해왔음이 드러났고, 심지어 문제를 일으켜 군복을 벗은 장성출신 민간인이 햄버거집 모의를 주도하여 반란을 모의했습니다...... 더 드러난 것은 많지만 쓰고 싶지는 않군요. 어쩌면 드러난 것조차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합니다.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이 탄핵이 되어 직무정지가 되었지만 내란세력은 아직도 살아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내란의 힘과 내란혐의를 받고 있는 권한대행의 버티기 작전......
이렇게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선동질하는 극우유튜버들 때문에
마이크를 잡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거짓말로 선동을 일삼는 미친 목사 때문에
무지성으로 선동되어 탄핵반대를 외치는 극우세력들......
이들은 내란의 죄에서 부화뇌동 및 선동으로 법의 처벌을 피하지 못할 텐데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덤벼드는지......
게다가 한덕수 권한대행도 극우와 한몸이 되었는지 여야 합의가 이미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야합의를 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대국민 담화를 하여 국회에서 탄핵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다음 권한대행이 될 사람은 민의를 따라줄지 말지 알 수 없습니다.
극우세력들도 여론을 호도하느라 필사적인 모양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는 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필귀정(邪必歸正)이란 말이 있습니다.
극우잔당들이 아무리 난폭하게 거짓을 일삼는다 해도
우리들의 슬픔과 눈물 어린 촛불을, 응원봉의 빛을 꺼뜨릴 수 없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말 슬픕니다. 봄은 언제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