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연재 중 24 23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평일 Aug 31. 2024

24

연필

52.

  -야, 너 잠깐만 이리 와봐.

  -? 왜.

지원이가 주머니에서 양말을 꺼냈다.

  -뭐야? 야, 거기서 말해. 오지마. 오지 말라고.

  -왜, 와서 한 번 확인해봐. 두께가 0.3cm인지, 0.4cm인지.

  -오늘은 키가 좀 크네. 두꺼운 걸로 두 겹 신었니?



안녕하세요. 어제 글을 못 올렸네요,,, 무척 죄송합니다,,, 정신이 너무 없었어서요.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릴 노래는

IU-나의 옛날 이야기입니다.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안온한 하루를 !

이전 22화 2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