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커피의 온기
저는 취미로 뜨개를 합니다.
제가 들고 싶은 가방을 들고싶어서 시작한 작은 취미예요.
잘 하고 싶어서 들었던 뜨개 수업에서
늘 선생님이 커피 한 잔을 주셨는데
그렇게 커피 마시면서 뜨개하는 시간이
참 고요하고 좋았습니다.
뜨개하는 시간은 혼자도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시간이 훨씬 좋은것 같아요.
커피나 차를 마시는 일도요.
#차와커피의온기
2020년 열두달 달력
2020년 달력으로 제작된 '차와 커피의 온기'에 수록되었던 삽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아요.
커피, 차를 마시며 보냈던 시간의 온기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저의 그림과 글을 통해 여러분만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글, 디자인, 그림은 FOREST HARU 에서 작성하였습니다.
instagram @forest.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