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헤어진 전 애인이 내가 싫다는데도 불과하고 지속적인 연락, 스토킹 행동을 보였을 때 대처 방법들이다. 만약 이외에 좋은 방법이 있다면 서로 공유하도록 하자.
※ 만약 전 애인이 나보다 힘이 셀 경우 폭력을 사용해서 나에게 보복(납치, 감금)할 수도 있기에 미리 호신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1. 전 애인의 부모님, 가족에게 "자녀가 스토킹 행동을 하고 있다. 행동 자제 부탁드린다"라는 뉘앙스의 내용으로 이야기를 드린다.
2. 그래도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들 경우 전 애인은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지인 집으로 잠시 대피한다.
3. 상황에 따라 경찰에 신고한다.
4. 상황에 따라 차단, 번호를 바꾼다
1. 전 애인이 말로 설득이 될 거 같으면 일단 말로 설득해서 어떻게든 돌려보내야 한다.
또는 이 행동이 스토커 행위라고 말한 후 "너 또 이러면 경찰에 신고할 거다"라고 1차 경고를 준다.
2. 그다음 상황이 안정되면 경찰에 신고한다.
3. 그래도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들 경우 전 애인은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지인 집으로 잠시 대피한다.
4. 당분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호신용품을 가지고 다닌다.
5. 여건이 되면 이사를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