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gjchaos Feb 04. 2020

젊어지는 비결

일상으로의 초대

일상으로의 초대는 그때그때 생각을 적어보는 글입니다. 특별한 체계도 없고 형식도 없고 발행 주기도 없습니다. 분량도 제멋대로이고 다소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정돈되지 않았더라도 날것의 저를 표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해봅니다.


저는 평소에 건강을 많이 챙기는 편입니다. 몸살이나 감기에만 걸려도 매우 괴로운 감정을 기억하기 때문에 항상 아프지 않으려고 신경을 씁니다. 오래 사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지만, 아파서 고통스럽게 오래 사는 것은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항상 젊고 아프지 않으면서 오래 살고 싶은 마음에 건강에는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 이런 저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만한 놀라운 약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 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그것은 이미 지금은 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이라고 불리는 약입니다. 사실 약이라기보다는 흔히 녹황색 채소 등에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904161601779

내용을 보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임상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알려진 부작용이 없고, 해외에서는 NMN을 팔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분야의 많은 과학자들은 이미 먹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기사를 살펴보니 이 정도면 먹어도 최소한 나쁘지는 않겠다는 판단이 들어 시중에 파는 NMN을 사서 먹은 지 3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노화에 대한 자각이 아직 없어서인지 큰 효과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런 사실을 이야기해도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아마도 회춘이라는 얘기를 듣는 순간 만병통치약을 홍보하는 약장수가 떠올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작용 기재 등을 좀 알아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우리의 몇십 년 사이에 평균 수명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예전에 비해 훨씬 젊게 사는 것 또한 의학의 발전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때, 젊어진다는 것 역시 허황된 것만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임상을 하면서 여러 다른 결론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설사 큰 효과가 없다고 해도 이 정도 투자는 할만하다는 생각에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이런 획기적인 제품이 왜 이렇게 화제가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마 아직 최종 임상 실험이 안 끝나서이고, 어쩌면 몇 년 후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평균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대단한 발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NMN 성분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한 유튜브를 참고로 링크합니다.

https://youtu.be/AILUxSGLJmE




NMN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텔로미어부터 해서 노화의 원인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소식을 하며, 밤 10시 ~ 2시 사이에 잠을 자면 NMN을 먹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누구나 좋은지 알지만 못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당연해서 오히려 모르는.

gjchaos 소속 직업회사원
구독자 79
매거진의 이전글 우한 폐렴에 대처하는 마음가짐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