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주는 감동은 경험할 때 크다
맛있다고 하면 몸에서 긍정 호르몬이 생산될 때이다.
이때는 몸에서도 반응을 일으키면서 근육이 움직인다.
근육의 반응이 어느 정도 범주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몸의 긍정적인 영역이 결정된다.
그런데 맛있다고 말하는 순간 마음의 반응도 있다.
맛의 감동이 마음으로만 반응할 때가 더 많다.
이때는 생각으로 맛을 결정한다.
맛은 마음에서 반응할 때와 몸에서 반응할 때로 나누어 구분된다.
맛의 이해와 맛의 경험이 구분되는 과정이 이렇게 구분된다.
그런데 맛의 이해를 통해서도 미약하게 경험 양이 만들어진다.
통상적으로 맛의 이해와 경험을 구분할 때의 경계는 이렇게 나누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