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46
의존 명사 '달'은 지난달과 같이 파생된 경우가 아니라면 띄어쓰기를 해야 하는 낱말이다.
용례를 보자.
한 달.
그 사람이 떠난 지 다섯 달이 다 되었다.
동사 '눈치-채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어떤 일의 낌새나 남의 마음 따위를 알아내다.
용례를 보자.
아이는 혼날 것을 눈치채고 도망가 버렸다.
마을 형편이 우습게 돌아가고 있는 것을 김 훈장도 눈치채었다.
동사 '흘려-듣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주의 깊게 듣지 아니하다.
용례를 보자.
내 말 흘려듣지 말고 명심해.
부모님의 말씀을 한 귀로 흘려들으면 안 돼.
동사 '흘려-보내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흘러가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다.
용례를 봅니다.
세월을 흘려보내다.
형용사 '못지-않다'는 ‘못지아니하다’의 준말로 낱말이다.
용례를 보자.
그녀는 성악가에 못지않게 노래를 잘 부른다.
그는 화가 못지않게 그림을 잘 그린다.
동사 '갈고-닦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학문이나 재주 따위를 힘써 배우고 익히다.
용례를 보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기회에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ㄴ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지난번/다음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그만하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1. 한순간, 그 후/생각 후, 그때그때, 써먹다, 삼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흘러가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 자신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따라잡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잡아먹다
28. 내친김에, 두려워하다, 잊어버리다, 물어보다, 들려주다, 생각해 보다/보고
29. 지켜보다,며칠 전/얼마 전,쓰인,올려놓다,살펴보다,머지않아
30. 살아남다, 전 세계, 쓸데없는/쓸모없는, 집어넣다, 타고나다, 마음속
31. 쳐다보다, 닮은꼴, 팔아먹다, 더 이상, 꾐, 어처구니-없는
32. 바람, 궂은일, 그다음, 제기하다, 불러오다, 끄집어내다
33. 지난주/지난달, 그중, 간, 다리털, 못하다, 듯하다
34. 동안, 차(次), 원, 리(理), 어린아이, 때문
35. 요, 탓, 축구팀, 기댓값, 탑재하다, 확대되다
36. 털어놓다, 어깨너머, 일맥상통하다, 게을리하다, 타깃, 레퍼토리
37. 과소평가하다,버리다, 차다, 빠져나오다, 채, 끊임없이
38. 자, 첫음절, 맞닥뜨리다, 쓰다, 살아가다, 한눈팔다
39. 뒷걸음치다, 갸우뚱하다, 데려가다, 사고방식, 들어맞다/들어주다, 그럴듯하다
41. 아무 때, 내세우다, 에지, 향상하다, 집안일, 염치없다
42. 백지상태, 계속되다, 넣다, 머릿속, 귀띔, 앞부분
43. 미스터리,주인아주머니,불러일으키다,인식하다,별생각...
44. 뜻 맞는,다가오다,몰려오다,맛보다, 마무리하다,중얼거리다
45. 놓아주다, 밖에, 되뇌다, 맞장구, 머리말, 분
1. <한국말에서 자유란 무엇인가?>편에서 '갈고닦아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사람은 어떻게 말이 뜻을 갖게 만드는가?(下)>편에서 '갈고닦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정신을 차리고 터박이 바탕 낱말을 또렷하게 따져 묻기>편에서 '갈고닦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사람들이 배우고 쓰는 낱말의 유기체스러움>편에서 '갈고닦는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변화 속에서 차원을 달리할 수 있게 해 주는 로드맵>편에서 '갈고닦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부정적 상황에도 물음표를 갖기 그리고 욕망 떠올리기>편에서 '물려주어야겠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집합론적 사고는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다>편에서 '눈치채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무의식을 알아 차리고 행동을 차리기>편에서 '눈치채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심호흡이라는 일상 운영을 위한 단위 행동 양식>편에서 '눈치채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마음에 들어있는 온갖 것들의 바탕을 알아가는 일>편에서 '눈치챕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누리에 때와 틈과 함께 나는 낱낱의 존재>편에서 '눈치채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필요로 하는 것을 갖기 전에는 뭐가 필요한지 모른다>편에서 '눈치채기도'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한국말을 쓰면 헤겔 이전의 철학은 알 필요가 없습니다>편에서 '눈치챌'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일상을 파고드는 생성 인공지능>편에서 '눈치채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지식사회가 조직들이 사회가 된 이유>편에서 '못지않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한국인에게 지식인(知識人)은 누구인가?>편에서 '못지않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Tidy First = 코드 정리 먼저 하기?>편에서 '한 달'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AI 업계가 보여주는 거대 중공업과 같은 흐름>편에서 '몇 달'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생성형 AI, 유료로 꼭 써야 할까?>편에서 '한 달'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가치 있게 시간을 쓰는 일이란 무엇인가?>편에서 '한 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가르치려 하기 전에 먼저 아들에게 관심을 보이기>편에서 '흘려보낸'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거짓말이 지배하는 출세를 극복하는 거대한 직면>편에서 '흘려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