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동사 '젖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용례를 봅니다.
옷이 땀에 젖다.
동사 '심다'는 [심따]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초목의 뿌리나 씨앗 따위를 흙 속에 묻다.
용례를 보자.
텃밭에 배추를 심다.
동사 '삼다' 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진 낱말이다.
「1」 어떤 대상과 인연을 맺어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들다.
용례를 보자.
고아를 양자로 삼다.
친구의 딸을 며느리로 삼다.
다른 뜻도 있다.
「3」 ((주로 ‘삼아’ 꼴로 쓰여))((‘…으로’ 성분은 단독형으로 쓰인다))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용례를 보자.
그녀는 딸을 친구 삼아 이야기하곤 한다.
'꽃을 꺽다'라고 쓸 때는 '꺽다'가 아니라 '꺾다'라고 써야 한다. 발음은 [꺽따]이다. 다른 뜻과 용례를 살펴보자.
「2」 얇은 물체를 구부리거나 굽히다.
책장의 귀를 꺾다.
「3」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굽히다.
팔을 꺾다.
「4」 생각이나 기운 따위를 제대로 펴지 못하게 억누르다.
고집을 꺾다.
「7」 경기나 싸움 따위에서 상대를 이기다.
우리 팀은 결승에서 상대를 2 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동사 '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붓이나 연필 따위로 점을 찍거나 선이나 그림을 그리다.
「12」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
「13」 몸이나 몸체를 부르르 떨거나 움직이다.
용례를 봅니다.
밑줄을 치다.
물장구를 치다.
몸서리를 치다.
동사 '떼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8」 배우던 것을 끝내다.
용례를 보자.
수학을 떼다.
천자문을 떼다.
북새통에 얹혀 어물쩍 넘어가려는 인상이 짙은 다른 현안이나 짚어 보자
1. <애플페이 사용으로 배운 기업의 수명 연장>편에서 '재미 삼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고통과 행복은 언제나 변하는 유기물적인 것이다>편에서 '꺾을 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이제 내가 습관으로 차릴 영어공부는 무엇인가?>편에서 '꺽이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스스로 하는 나'에서 '위하는 나'로의 전환>편에서 '발버둥 치던'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부정적인 감정들도 나의 힘이다>편에서 '발버둥 쳤던'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