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회색고양이 Nov 28. 2019

무엇에 이끌리는 걸까

무엇에 이끌리는 걸까

보이지 않는 것에 묶여서

끌려가다시피

어쩌면

보이지 않는 이것들이

그 질기다던 인연일지도 모르겠소.

이끌려서

조금은 신경 쓰여서


이전 09화 솔직해지면 밀어낼 거니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