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지워지지 않는 나이테와 같은 흔적일까?
"기념"과 "기억"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 히브리어로
"지크론"과 "제케르"로 불린다.
둘 다 "기억하다."라는 "자카르"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 단어는 단순한 기억으로 남겨두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발판 삼아 깊이 있게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교훈으로 삼을지를 고민하라는 넓은 의미이다.
그런데... 이 "기억"이 물품 등 보이는 것에 국한되어지면 "지크론, 기념"이 되어버리게 되고...
"기억 속에서 남겨진 삶의 흔적들"을 언급할 때는 "제케르, 기억"을 사용한다.
그만큼 과거의 흔적은 오늘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하나하나 고민을 한 것이겠지...
우리의 삶은 버려질 수 있는 한 장의 기록일까? 아니면, 지워지지 않는 나이테와 같은 흔적일까?
오늘도 좋은 만남과 좋은 인연들 속에서 행복의 미소를 짓기를 응원합니다.
- 글 : jairo
- 사진 : @flowerchoco 님
#1분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