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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잡남 Sep 18. 2019

이를 악물고 축적해나가야 하는 이유 3가지

2. 메타버스 돈 벌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 -10

  쌓아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요새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콘텐츠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에 필요한 콘텐츠를 쌓아 나가는 것은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놀 때 사람은 더 즐겁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어떤 이들은 내게 "차라리 놀면서 콘텐츠 만들면 되겠네"라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놀면서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처음에 콘텐츠를 만들 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첫발을 내디뎌서 스스로가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첫발을 내딛고 나서는 사실상 인내와 끈기의 싸움으로 이어집니다.


놀면서 콘텐츠를 만드는 시간이 더 이상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되었건 축적해 나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콘텐츠는 쌓이면 어찌 됐건 어느 시점에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콘텐츠가 쌓이면 어느 시점에 힘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고 재차 강조했었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더라도 콘텐츠가 많으면 검색을 찾아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게 때문입니다.



https://brunch.co.kr/@hosueng/283

또한, 같은 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게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양의 콘텐츠가 쌓이면,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전문가에 가까운 사람이겠구나'라고 여기게 됩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꾸준하게 콘텐츠를 쌓아왔기에, 그마만큼 경험이 쌓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떤 플랫폼들이 되었건 간에, 어중간하게 30-40개를 올리는 것은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


이전에 다른 플랫폼에서 어느 정도 콘텐츠를 운영했던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영향력을 얻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오랫동안 참고 견디며 압도적인 양을 축적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기간 동안 참고 견뎌 내야만 빛을 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임계점을 지나고 나서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https://brunch.co.kr/@hosueng/348

  물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한 번쯤은 임계점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책 '크리티컬 메스'에서는 일정 시간을 하나의 분야에 투자하여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담겨 있습니다.


저자가 발견한 것은, 모두 공통적으로 일정 시간을 투자하고 시간을 흘려보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투자한 시간들의 합이 모이자, 임계점을 넘어서게 되었고, 그 후부터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는 것입니다.



  임계점을 버티는 그 기간을 우리는 확실히 알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서들 이 되었건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이전에 투자했던 시간들보다 훨씬 더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https://brunch.co.kr/@hosueng/291


그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까지 가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꾸준하게 습관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축적의 시간을 밑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3. 성공으로 가는 길은 원래 힘들기 때문이다.


https://brunch.co.kr/@hosueng/290


 많은 분들이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직 성공으로 가는 길목 위에 서 있습니다.


언제 그 길을 벗어날지는 알 수 없지만, 나름의 벗어나고자 하는 기간은 정해 두었습니다.


성공의 길목을 벗어나 성공으로 직결하는 기간을 앞으로 3년이라고 나름 정해 보았습니다.


3년 후에 제가 생각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그 길로 가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지난 1년간 콘텐츠를 쌓으며 깨달았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 힘들고 고달프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가능성을 계속해서 확인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브런치를 통해서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통로로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매일같이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고 어려웠습니다.


관찰하고 강의를 듣고 중요한 포인트를 찾아내고자 매일 고군분투를 해왔습니다.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삶 속에서 성공이라는 최종 목적지에 도달한 분들도,


수년간 축적의 시간을 거쳐 이룰 수 있었던 것처럼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때, 쓴 맛을 느끼는 시간은 지나고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머나먼 지금의 여정을 많은 분들이 걷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는 길이 참 지치고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알아봐 주는 이도 많지 않은 것 같고, 내가 가진 것이 보잘것없는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한 발자국 더 내디뎌서 '축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하나둘씩, 꾸준함을 밑바탕으로 이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때에 임계점을 넘어서서 여러분이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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