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물

by 호용

<금물>

백지 같은 인생에

한 폭의 그림조차 남기지 못했다고


변함없이 맴도는 풍경에

시효가 있다 믿어도


불안에게

먹이를 줄 필요는 없다

이전 06화무너진 _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