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달랑,
하나밖에 못 부쳤네
왜냐하면 자식 둘이 없으니까
둘째는 돈 벌러 외지로 떠났고
셋째는 망망한 여행 중이니까
첫째가 일터에서 집으로 오더니
그런대로 맛있게 먹어주었네
그 바람에 어미의 빈속에서
찔끔, 눈물이 나네
꽤 오래 수필과 평론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