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

by 올리비아 킴
freestocks-org-EssPg6x5QeY-unsplash.jpg



풀벌레 서넛

창틀 앞에 서성인다

내어 줄 거라곤

낡은 지붕뿐이지만

어서어서 들어오렴

울지 못해 서글픈 밤

가을비가 진득이 쏟아져 내린다








keyword
이전 06화안녕, 안녕. 단 한 번뿐인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