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Hope
캬라멜 마끼아또처럼.
스타벅스 로고가 초록색이 아니라서 인상적이었던 곳Kelowna 여행 중 잠시 들른 small village
Hope.
마을 이름이 참 예쁘다
이 마을에 살면 희망을 갖게 되는 걸까?
아님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걸까?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 버린 것 같은 작은 이 시골 마을이 맘에 든다
이곳 스타벅스는 이런 마을 이미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골 마을에 머무는 도시 아이처럼 말쑥하다
만난 지 얼마나 됐을까?
커피 향 가득한 곳에서 캐러멜 마끼아또처럼 달콤한 키스를 하고 있는 연인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해 주고 있는 것 같다
캬라멜 마끼아또
난 언제나처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약간의 우유와 시나몬 가루를 넣어 마시는 아메리카노.
내가 스타벅스에서 가장 즐겨마시는 메뉴다
낯선 곳에서 익숙한 맛을 전해 주는
직원의 눈인사가 시골 인심처럼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