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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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까칠 속따뜻 인간형
그 맛이 꼭 화장실에 앉아서 먹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맛이었다.
겉은 까칠하고 속이 따뜻한 두리안 이모가 오는 날에는 우리 가족이 원도 한도 없이 두리안을 먹을 수 있는 날이었다.
우리 가족의 멋진 친구, 두리안 이모!
시인 그리고 수필가인 천혜경 의 브런치 입니다. 선교사로서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과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온 시간들을 한 올 한 올 엮어서 아름다운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