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어제 도착했다. 새로운 메리제인.
스카이 블루의 색이다.
바닥에서 스트로베리향이 난다. 진짜다.
나는 잠시 후 크로스로드를 건널 것이고
그것은 스카이 블루 메리제인의 데뷔 무대다.
굿럭. 나의 메리제인.
10.25
사실 나는 패턴을 좋아한다. 이것은 하나의 고백.
얼마 전 나는 꽃무늬 바지를 발견한다.
심지어 70 퍼센트 세일.
나는 말한다.
어머 이건 사야 해.
어제 나는 그 꽃바지를 입고 출근한다.
누군가 이야기한다.
오 당신의 바지만 보이는군요.
저 말은 부풀려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좋은 현상이다.
10.30
c는 나의 동료다.
그녀는 나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그녀는 새로운 잡인터뷰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c의 출근 시간과 인터뷰 시간이 겹친다.
그래서 계획을 한다.
이곳의 그녀는 늦잠을 잘 것이고 지각을 한다.
또 다른 그녀는 그 시각 인터뷰에 응한다.
내가 받은 제안은 간단하다.
c가 있어야 할 곳의 전등을 모두 밝히고
컴퓨터를 켠 다음 프로그램에 로그인해 두는 것이다.
아침.
나의 미션이 시작된다.
자료실에 들어선다. 이 아침에 이곳은 처음이다. 꽤 낯설다.
c는 이곳에 없다.
하지만 문제도 없다.
나의 미션 끝.
어서 오세요. 우리는 문을 엽니다.
오
이제는 나의 자리로 돌아갈 시간이다.
또 다른 문을 열러.
오늘 두 번이나 문을 연다.
어서 오세요.
웰컴 웰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