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되겠습니다
[결혼을 쓰는 이유]
결혼을 준비하거나, 결혼을 생각하며 제 브런치스토리에 찾아오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12년째 저와 인연이 닿는 분들께 청첩장 문구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세 쌍에게 청첩장을 선물하게 됐어요.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브런치스토리에는 제가 만날 수 없지만 축복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을 축복하고, 응원하며 제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청첩장을 남겨 놓습니다.
원하시면 쓰셔도 됩니다. 다만, 제 생각과 마음, 시간을 들여 쓴 글인 만큼 좋아요, 댓글, 응원하기를 남겨주신다면 앞으로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될 거예요.
제안된 문구 말고 두 사람만을 위한 청첩장을 원하시나요? 프로필에 링크된 이메일로 요청해 주세요.
[이전 '결혼을 씁니다' 다시 보기]
이 글은 사랑하는 제 아내가 운영하는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을 띄우는 공방 브랜드 '띄움'과 함께 합니다.
부부는 좋은 것을 함께 하던 연애를 넘어, 힘든 것도 함께 하는 결혼으로 맺어지는거죠. 기쁠 땐 얼굴을 맞대고, 어려울 땐 머리를 맞대며, 슬플 땐 기대어 함께 가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라는 글자처럼 같이 서고, 붙어 갈 줄 알아야 하고요.
10년 차 선배가 남기는 다짐이자, 응원을 남깁니다. 이런 건강한 결혼생활 하시길 응원할게요.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편지 같은 선물은 띄움에서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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