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그림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모자를 눌러쓰고 옷깃을 세운다
길거리에 펼쳐진
수많은 우산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네가
선명하게 떠올랐다
비가 되어 찾아왔구나
혼자인 걸음 비 내리던 날
추억으로 발자욱을 남긴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