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그림 Aug 30. 2024

로또

글그림

너와 나의 만남도

한 없이 0에 수렴하는

확률이었으니


너와 내가

다시 만날 확률도

존재하지 않을까?

이전 06화 비 오는 날의 초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