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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허니모카
Dec 14. 2023
욕심
미쳐버릴 것 같은 순간
풍선을 터뜨리기보다
손에서 놓았더니
날아가지 않고
내 곁에 있더라
그림
Quint
Buchho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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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성
욕심
허니모카
에세이 같은 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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