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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Aug 14. 2024

음악과 가까워진 일상

inspire me






그냥 흘려보내기가 아까운 순간들,

사진으로 담고 메모를 남깁니다.

일상이 모두 글감이고 모든 것이 스승인 나날들,

배우는 작은 과정들이 소중합니다.

나를 알아가고 치유하는 기간들,

에너지와 감성을 채우는 감사한 시간입니다.










# 이야기

반주는 원래 보컬의 소리에 화음을 더해주어 음악을 풍성하게 만드는 연주법이라 오른손으로는 코드를 잡아 주는게 일반적이에요. 그런데 연습을 하다 보면 누군가가 노래하는 음의 흐름을 느끼고 싶은, '선율'이 듣고 싶은 날이 있어요. 그래서 전 연습할 때 오른손을 멜로디 로 연주하기도 합니다. 특히 음역대가 높은 노래는 이렇게 연주했을 때 시원하게 잘 불러주는 보컬이 마치 옆에 있는 느낌이라 좋아요.

# 잠시라도 우리

- 노래 성시경, 나얼

- 작곡 나얼, 작사 박주연

# 수업 후 연습할 시간이 생겨서 행복했던 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에요.

저에게는 음악이 자유로움과 힐링의 매개체라

제 느낌대로 칩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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