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밤 - 다섯 번째 밤
안녕하세요? 글 쓰는 백수, 백수 라이터. 코붱입니다. :)
글 읽는 밤. 그 다섯 번째 밤의 주인공은 올해 4월. 브런치에 글을 쓴 지 2년 반 만에 첫 저서를 출간하신 13년 차 번역가. 글맛님입니다.
글맛님은 최근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원래 끈기가 없는 성격이라서 이 글을 쓰셨다고 합니다.
가만히 놔두면 또 금방 포기해버릴 것 같아서 브런치에서 ‘존버’한 경험을 발판 삼아 인스타에서도 잘 버텨보자고 스스로를 격려하기 위해서요.
인스타에서도 ‘존버’해서 인플루언서가 한 번 되어 보겠다고 하시는 글맛님의 의지를
글맛님의 원문이 보고 싶으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