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밤] 두 번째 밤
안녕하세요, 글 쓰는 백수. 백수 라이터. 코붱입니다. :)
도저히 혼자만 보기엔 아까운 소중한 글들을 모아 모아서 소개해 드리는 시간.
코붱의 [글 읽는 밤]. 그 두 번째 밤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글은 심리 상담자로서 20대를 살다가 30대가 된 지금, 동네 노는 언니의 삶을 즐기고 있는 브런치 작가. 덕규언니 님의 글입니다.
[코붱's comment]
이 글을 읽는 내내 어쩌면 우리는 너무 많은 풍요 속에서, 남들과의 비교 속에서, 내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꾸만 잊고 살아가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규언니님의 파란만장한 신혼여행기와 작가님의 삶을 통째로 뒤흔든 큰 사건과 함께 깨달은 <가장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