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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 언저리
08화
번둥거리기 좋은 날
by
오우
Sep 25. 2024
아무 일도 없는 그냥 그렇고 그런 날
아무 일이 없어 방구석에 누워 한껏 번둥거린다
구름이
몰려와 빗줄기가 격하게 춤을 춰도
아무 일도 일어날 리 없는 방구석에 누운 나는 그저 행복할 뿐이다
하지만 곧 월요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끌어모아
최대한 더 방바닥에 달라붙어 여유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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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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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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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게으른 수다쟁이 기회만 생기면 일단 눕고 시작하는 게으름뱅이지만, 대화는 당장 해야 하는 수다쟁이. 오늘도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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