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줄입니다.
잠을 줄여도 아이들 챙겨야 할 일 들을 챙기다보면 24시간이 너무 짧네요.
그렇다고 애들에게 깊게 관여하는 엄마도 아닌데 말이죠.
이렇게 살다보니 제가 자기성장과 이루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인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내가 나의 성장에 욕심이 많은 나를 잘 다독이며 평생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나 같은 사람과 평생을 살라고 한다면?라는 질문을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출장 오고 뒤늦게 공부하는 학생으로 중간고사 치르느라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뒤돌아보면 결과보다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과정에 후회가 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의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브런치가 구멍이었네요.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키라는 알람에 화들짝 놀라 글을 씁니다.
얼른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