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여긴 어디? 꿀팁 무엇?
때로 사람들에게 질문받는 것 중 몇 가지가,
- 디지털노마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디지털노마드가 되고 싶은데,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나요?
- 디지털노마드로 업무를 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어디인가요?
등이다.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한 생각이나 과정은, 본인의 여러 검토가 있을 수 있고,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한 직업군은, 제3자인 내가 함부로 누군가의 진로를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바로 적확한 대답을 하기에는 매우 고심되지만,
그래도 그간의 소소한 경험들로부터,
그. 러. 나.!
사람마다 선호하는 환경과 옵션이 다를 수 있는 것은 기본!
그래서,
장소를 고르는 꿀팁으로서,
활동 참여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들 중,
특히 기초적인 몇 가지를 기준으로 삼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
그럼 시작!
-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 일부는, 체감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서울만큼 좋은 동네가 없다.
이것은 노마드들을 위한 도시 정보 사이트이다.
여기서도 서울은 상위권이고, (글 쓰는 7월 3일 새벽 기준 18위)
예전에 있었던 디지털노마드 행사?에서도 해외 참여자의 발표에 의하면(자료들이 영어였던 것으로 기억),
서울이 2-3위에 들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우리나라 국민들 입장에서는 서울 물가가 싸지만은 않지만,
# 나나 우리에게는 비싸지만, 해외 입장에서는 덜 비싼 편이라는, 즉 상대적 이야기.
물론 유럽, 미국이라고 해서 다 비싸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잘 찾아보면(!)” 싼 가게들도 있고, 조금 멀리 가면 있기도 하고, 옵션은 많다.
- 한국은, 자체의 물가가 일반 선진국 대비 싼 외에도,
- 만약 더 저렴한 가게들(이를테면 기사식당, 김천/김가 등의 분식이나 정식집들)을 찾고자 한다면 그러한 정보를 찾을 정보 사이트도 잘 되어 있고(네이버의 지도 및 후기들)
- 그렇게 해서 가게정보들을 검색한 후에는, 교통도 잘 되어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 치안이 잘 되어 있으므로, 이동의 시간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 또한, 배달 어플, 사이트, 전화번호 및 전단지 등도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추어 고를 수도 있다.
그리고 먹을 때 외에도,
교통이 편하여 이동하기 쉽고 치안이 좋은 것은, 우리나라의 현존하는 큰 매력들 중 하나이다.
그 와중에,
웬만한 가게에 들어가면 무료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요즘에는 비밀번호를 넣어야 이용 가능한 곳도 많은데,
친절하게도 영수증에 와파 비번을 적어주는 가게가 많다.
(그렇지 않으면 카운터, 벽, 테이블 위 메모꽂이, 구두로 물어 대답 등.)
방송"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영국에서 온 이들이 와이파이의 속도와 개수에 감탄하는 것 또한,
우리에겐 일상이다.
사정이 그러하니, 한국만큼 인터넷 환경이 잘 되어 있는 나라는 거의 없다.
빠르기도 정말 빠르다.
그러므로,
기왕 디지털노마드로 많은 장소를 즐긴다면,
# 단, 제주는 풍경도 좋고 공기도 좋지만, 물가가 조금 비싼 편이다.
제주는, 음식도 2인분 이상이어야 주문 가능한 곳이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은 예멘 난민의 거주 이슈가 커서,
본인의 생활 패턴과 이동, 비용 외에 조금 더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생겼다.
큰 축으로 본다면,
#개인 의견입니다.
▶ 사용하기에 좋고 편할수록, 좌측 기준.
이유를 적겠다.
(1) 한국의 인터넷속도와 사용확장면적은 아무도 이길 수 없다!
(2) 동남아 :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은, "한달살기"의 대명사에 가깝다.
더불어, 물가가 싸다 보니 그만큼 관광객이 오는 편의에 맞추어서인지,
“와이파이+비밀번호”는 비교적 잘 되어있는 편이고,
다만, 내 경험에 의하면,
때로 호텔보다 카페가 나을 때도 있다.
(3) 미국 : 미국은 물가가 동남아와는 달리 한국보다 비싸다.
내가 미국 방문 시, 다른 코워킹스페이스 찾듯이 엄청 열심히 가게들에 가서 와이파이를 물어본 것은 아니므로,
미국 내 (*외부 방문자, 관광객 등의) 와이파이 인터넷의 사용과 속도를 논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뉴욕의 경우,
2-3블럭마다 꼭 스타벅스가 있고,
스타벅스는 인터넷이 자유롭다. (지점에 따라, 스타벅스 내 와이파이 사용버튼 체크 페이지 연결이 구글, 애플 서버 등을 통해서 되어 있는 듯한 것이 특징이었다.)
워낙 모든 나라와 정보의 중심에 있어서인지,
유니클로 백화점에서도,
유니클로 매장 자체의 와이파이는 둘째 치고,
내부의 스타벅스 매장과 그 와이파이, 그리고 충전기 기계들 등, 신기술이 집결해있어,
와이파이를 찾기 어렵지 않았다.
다만,
*외부 방문자, 관광객 등의 시점에서 생각하는 것은,
우리나라도 그렇겠지만,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그렇지만,
실제 인터넷의 설치와 관리는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담당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 거주민과 해외 관광객이 쓰는 인터넷은 매우 환경이 다르다.
그래서, 사실 인터넷 속도의 빠르기, 사용량에 대한 기사도 많이 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 현지 속도
- 로밍 제휴된 통신사의 속도나 환경
- 생활 반경 내에서의 접속자 수 영향 유무 등,
국내 체감 인터넷 환경과 많이 다른 경우도 있어서, 이 시점(내국인?관광객?) 전환에 주의해야 한다.
# 그래서 나는, 덜컥 기사만 보고,
유럽 중, 체코 프라하가 인터넷이 엄청 빠르고 잘 된다기에 그리로 갔지만,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던 경험도 있다. 아마 현지 통신사가 아닌 로밍 입장이라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하고 나중에 생각했다.
(4) 유럽
여기도 관광객들이 있어서,
예전보다는 와이파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5) 일본
일본은,
스타벅스, 탈리스 등 주요 체인점 카페들을 기준으로 보면,
무료 사용은 가능하지만 1시간마다 “내가 아직 쓰고 있다”는 표시를 페이지로 가서 눌러줘야 한다.
속도도 빠르지 않아 자주 끊기고,
그나마 이러한 외국커피체인점 혹은 그를 닮고 싶은, 자국 내 체인점 등에서 와이파이를 차용하며,
- 비번은 꼭 확인하도록 되어 있거나,
- 그조차도 와이파이 자체가 허용되어 있지 않은(오로지 Tourist용만 주로 잡히거나 등) 경우도 꽤 많다.
옛날식 가게라면, 그 전통적 느낌을 보존하기 위해 더더욱.
그렇다 보니, 자국 내 국민들도 본인의 통신사 요금을 써서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등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핸드폰,인터넷으로 시선이 덜 가게 된다.(중국,한국에 비해서.)
그래서 여러 의미의 갈라파고스는 아직 약간 현재진행형 중이다.
-
#개인 의견입니다.
▶ 저렴할수록 좌측, 조건이 좋을수록 좌측 기준.
1.의 인터넷 속도에서는,
태국 및 인도네시아 등 관해서 동남아로 그룹을 지어 썼는데,
생활물가는 그 안에서도 차이가 있으므로, 위와 같이 구분한다.
(1) 베트남은 사실 나는 아직 가보지 않았으나, 인터넷으로부터 접하는 정보를 보면, 매우 싸다.
(2) 태국도, 방콕, 치앙마이 등 물가가 우리나라의 1/n(n<=10) 정도 된다.
치앙마이 구석에 찾아 들어간 유명 맛집의 로컬 라면은 우리나라 돈으로 1500원 정도였다.
조금 더 길가로 나와 있는 가게를 들어가면, 좋은 브런치는 약 5000원, 커피는 1500원 등.
마사지의 가격도,
발마사지의 좀 번화가 가격 경우 300바트 = 약 1만원.
전신 오일 마사지 약 2시간 등은, 비싸도 약 1000-2000바트 정도, 즉 우리나라 돈으로 3만-5만원 정도이다.
구석으로 들어갈수록 싸다.
(3) 인도네시아는,
남자마사지사가 일반적이고, 도로변 샵의 경우, 손님이 없으면 밖에서 담배를 피우다 들어오기도 한다.
마사지는 발리와 가격이 비슷하지만,
음식의 경우,
조금 싼 지역(Kuta의 로컬~중간 쯤 되는 음식점들)에서는, 약 5000원- 10,000원 사이,
조금 비싼 지역(Canggu 안쪽 등)에서는, 약 10,000원-20,000원 사이, 즉 우리나라 물가와 비슷하다.
메뉴판이 그렇게 생겼다.
그리고 택시도,
치앙마이에서의 그랩은 매우 양심적으로, 표시된 돈만 받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그랩, 고젝(고카), 우버 등 여러 앱들이 쓰이지만,
물가+a의 벽이 추가로 존재한다.
그럼에도 한국보다는 싼 편이지만 말이다.
(4) 한국은 우리의 기준 물가.
그러므로 설명 생략!
(5) 일본은, 생활물가로 생각했을 때,
밥을 사 먹고, 교통을 돌아다닌다면 하루 1만엔 정도 또는 그 이내로 생각하면 좋다.(숙소, 비행티켓 제외)
결코 싸지는 않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이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삐까삐까쌤쌤또이또이.
(6) 유럽은, 물가는 싸지 않다.
체코, 스페인, 헝가리는 유명한 유럽나라들(영국, 프랑스 등)보다는 싼 편.
생활물가는 특히 그렇다.
하지만 체코는 (미국만큼은 아니어도) 꼭 팁을 줘야 하는 컨셉.
동유럽(에스토니아 등)은,
- 생활물가 자체는 싸지만,
- 이동/숙박에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결국 쌤쌤하게 안저렴이 한 편,이며,
(7) 미국은, 물가 자체가 많이 비싸다.
이건 꼭 선진국들이라서 물가가 비싸기보다는,
- 문화, 역사의 차이
- 인건비에 대한 가치 인식의 차이
- 시스템 여건들 및 인프라(기반) 정도의 차이,
등에서 비롯되는 것일 수도 있겠다.
-
코워킹스페이스 자체만 보았을 때에는,
#개인 의견입니다.
▶ 다양할수록 좌측 기준.
이런 느낌이다.
홍콩, 스페인의 코워킹스페이스가 유명하다.
스페인은 코워킹스페이스의 역사가 길다.
위 사진은, 중국에 있는 위워크 지점(WeWork Weihai Lu by Linehouse)인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또는 3위 이내의?
코워킹스페이스라고,
반면,
(1) 미국은,
제휴된 회사들이나 홈페이지들이 있어서,
매우 프라이빗하게 공간대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예전 미국의 코워킹스페이스에서도 글을 썼었는데,
뉴욕 등, 건물과 땅이 남아도는 건물주들이 눈독을 들인 것이, 코워킹스페이스를 통한, 2차적인 장소대여 부수입이기 때문에,
로컬 내에서 활발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글은, 요기. https://brunch.co.kr/@lhilosophy/29
(2) 유럽의 나라들은,
위처럼 건물주 관련보다는,
사실 해외에서 물가를 감수하며 유럽 나라들에 코워킹스페이스 찾으러 오는 느낌은 아니어서 그런지,
여기도 공간들이 꼭꼭 숨어있는 느낌이었다.
분명 있기는 한데, 찾기 어려운? -> 혹은, 나의 노력 부족이었을 수도. 다음을 또 기약해야겠뜸.
(3) 태국은,
예전의 태국 글에서도 썼지만,
코워킹스페이스라고 유명한 공간들은, 코워킹독서실 느낌이다.
공간은 많지만, 체계가 엄청나지는 않다.
요금제는 좋다.
https://brunch.co.kr/@lhilosophy/6
https://brunch.co.kr/@lhilosophy/8
(4) 인도네시아는 취미를 함께 즐기기에 더 좋고, 매우 시스테마틱 하지는 않다.
그러나 좋은 공간들이 있고, 찾는 재미도 있으므로,
지난 글을 링크로 함께 소개하면,
하기와 같다.
https://brunch.co.kr/@lhilosophy/32
https://brunch.co.kr/@lhilosophy/34
(5) 한국의 코워킹 공간들은
- 해외를 따라 했거나
- 해외에서 수입된 위워크 등, 혹은 그를 표방한 다른 유사기업들(자기만의 색깔이 있을지라도, 기본 방침은 비슷하다.)이 많아,
평가적으로는, 중간.
(6) 일본도,
코워킹스페이스나 디지털노마드 개념은 많이 늘어났지만,
이제 막 성장, 활발해지려는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 모호하다.
참고로, 내가 예전에 얼핏 검색한 기억 + 일본의 문화적 특징으로는,
- 약간 Japanese Concept으로 좀 강조해서 살리고,
- 매우 Private + Local (그러나 Foreigner 우대) 느낌으로,
갈 것 같다, 메이비..
그들 특유의 느낌과 컨셉과 문화가 있고, 꼭 반영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
# 일본의 지역 여부에 따라 홍콩과 전후할 수 있다.
#개인 의견입니다.
▶ 저렴할수록 좌측, 조건이 좋을수록 좌측 기준.
사실 교통비는 국내가 싸다.
그럼에도 외부로 나간다면,
지나친 성수기 등이 아니라면,
일본, 홍콩 그리고 방콕(3일-5일짜리? 등)은 2-30만원 정도에서도 있다.
직항 기준, 치앙마이는 50만원 이상, 발리는 70만원 이상 정도 한다.
유럽도 요즘은 빠르게 예약하면 7-80만원 정도.
미국은 직항이든 경유이든 보통 100만원 정도.
반년 정도 전에 경유로 예약하면 70만원 정도 선도 있다.
물론, 교통 및 이동의 과정에서
유레일, 렌페(스페인 열차), 배나 추가 이동 등의 추가적 비용도 있을 수 있을 것이지만,
비행기만 놓고 봤을 때의 전체적인 틀은 그렇다.
(하루하루의 생활에서 나가는 교통비는 생활물가로 포괄하여 고려함.)
예의 에스토니아!
https://brunch.co.kr/@lhilosophy/9
는,
비행기 티켓이 매우 비싸다.
비수기에 미리 구입해도 100-120만원 정도?
아직 "아는 사람만 아는" 비인기 지역이라 조금 덜 핫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요즘 꽃보다 할배 리턴즈 방송이 tvN에서 시작해서 동유럽을 돌기 시작했으니,
방송이 끝나갈 때 즈음에는,
새로운 패키지나 티켓, 상품들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에스토니아는 블록체인 기술이 발달해있어,
작은 나라인만큼, 인터넷 기술들로 세상(정확히는 디지털 월드)을 장악하고자 생각한다..고 내가 생각한다.
#개인 의견입니다.
▶ 저렴할수록 좌측, 조건이 좋을수록 좌측 기준.
숙박은 너무나도 호불호 개인차가 심한 것!
그래서 무조건 좋다 아니다, 라고 판단하거나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호텔들(호텔스닷컴, 부킹닷컴, 익스피디아, 인터파크나 하나투어 제휴, 호텔콤바인 등) 외에도
에어비앤비와 같은 집 대여도 많아져서,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지만!
적절한 조건이 갖춰진 시설들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 치앙마이~발리 : 일 3-5만원 사이 등 있음.
- 방콕 : 일 5~7만원 정도면 묵을 만했던 듯?
- 일본 : 일 5만원 +a
- 홍콩 : 까머금
- 유럽 : 일 7~8만원,
- 미국 : 유럽과 비슷한 가격이되 조건이 점점 낮아짐 등.
이었으므로,
-
사실, 디지털노마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최적의 장소를 고르는 데 있어서,
결정적 요소는,
비용이나 여러 특징들을 충분히 검토해보았다면,
다음으로는,
취미 즉, 해당 기간 중 무엇을 주로 즐기며 업무에 동기부여를 할 것인가,에 대한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고,
특징별로 나누어진 지역들 중, 고심하여 선택해봐야 할 것이다.
# 하기의 기준은, 개인적 의견입니다.
- 집돌이,집순이 이고 근처 카페 가는 것이 좋다. 약간의 이동 정도에 맛집으로 충분하다 -> 일본
- 쇼핑도 즐기고 싶고, 돈이 좀 들더라도 멋진 분위기에서 일하고 일상을 즐기고 싶다 ->홍콩
- 마사지가 좋다(근데 나라별로 컨셉이 다르다.) -> 태국(방콕), 태국(치앙마이), 인도네시아(발리)
- 서핑이 좋다 -> 인도네시아(발리) 중 해변가
# 서핑은 하와이가 가장 좋다고 하지만, 물가가 매우 비싸므로 제외한다.
- 스노클링이 좋다 -> 인도네시아 중 발리 근처의 다른 섬(렘봉안 등)
- 자연에 접한 놀거리를 선호한다 : 대형그네, 산, 숲, 폭포, 커피농장 등 -> 인도네시아(발리) 중 우붓 등
- 문화생활을 선호한다 : 미술관, 오페라, 역사박물관 등 -> 유럽의 나라들
- 모험을 선호한다 : 대신 인터넷사용은 보장 힘듦 -> 모로코, 인도
- 외국어 생활은 무조건 힘들다 -> 한국
- (언어를 안다는 전제 하에) 서점 등, 돌아보고 싶다 -> 일본 (Tsutaya 서점들이 유명하므로.)
등의 기준들이 있을 것 같다.
물론!! 물론물론!
프라하에 가면 맥주를 즐길 수 있고,
스카이다이빙이 있으며,
터키에서는 열기구 축제가 있다.
모로코에는 사막투어 등도 있다.
단, 사막투어 시에는 컴퓨터는 지참하지 않거나, 비닐 등으로 꽁꽁 싸매서 갖고 있어야 안전.
고가의 카메라도 물론이다.(핸드폰은 오히려 괜찮은 편.)
(1) 저 중, 딱 나에게 맞는 것은 이거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삘이 꽂혀서 해 보아도 물론 좋고,
(2) 만약, 결정하기 어렵거나 잘 모르겠다면,
등,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도,
디지털노마드를 선택한 본인만의 이유찾기에 더 힌트를 많이 가져다줄지도 모른다.
더불어,
위에 제시한 기준들 외에도,
그럼 이만!
정보가 부디 참고되시기 바라요!
+
디지털노마드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 https://open.kakao.com/o/gZIsL3P
여기로 오셔도 무방! 해치지 않아요:) !
그럼 또또또!
씨유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