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닳도록
그를 닮은 노래를 듣는다.
가사가 닳고 닳아 지워져도
세월에 잊히지 않도록
마음에 진하게 새겨져
내 호흡마다 그대가 새어 나오도록
그가 담긴 노래를 듣는다.
사랑에 대한 글, 그리움에 대한 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마를 탁! 치고 마음을 쿵! 울리는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